샘물교회와 뉴라이트(기독교책임연대)의 진실.
2007/07/30 11:16어지간하면 이 주제로 더이상은 포스팅 하지 않으려 했는데
그들이 가만히 있지를 않는군요........
우선 뉴라이트라는게 뭔지부터 말씀드려야 할것같군요.
뉴라이트라는건 개신교중 정신나간 몇몇 사람들이 대놓고 종교를 밑천삼아
정치에 관여하고 진출하기 위해 만든 단체입니다.
대놓고 한나라당을 밀어주고, 노통을 까는 단체이며, 개신교의 악습의 화신과도 같은 단체이죠.
우선 객관적인 증거들만 말씀드리죠.
1.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1&n=200606260024
세계 175개국에 나가서 활동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정부가 100% 보장한다는 것은 어차피 불가능한 일이다.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통해 효과적으로 안내하거나 또 필요 시 경고할 수 있지만,
최종 책임은 국민 당사자가 지는 방향으로 시급히 정책을 전환해야 할 것이다.
최한우 한반도국제대학원대 총장이 동아일보에 작년에 기고했던 사설이죠.
이사람, 뉴라이트의 실행위원입니다.
"우리는 선교하러 나갈테니 말리지마라. 책임은 우리가 진대는데 국가가 왠 참견이냐"는 글이었죠.
2. http://www.gmnnews.com/newsREAD.php?num=7823&code=0500000
넷째, 한국정부는 최근 국민 해외여행규제법을 마련하여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그 법에 의하면 "종군기자" 및 "인도주의적 차원의 활동"을 제외하고는
정부가 특정 위험국가 여행을 금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러한 법이 7월 23일 발효되는데도
한국교계는 감각이 없다.
선교활동에 참여하는 이들 가운데
이법을 지지하는 사람도 있다. 한심한 노릇이다.
초대교회뿐만 아니라 세계교회사는 순교를 각오하는 십자가의 희생적 헌신을 통해 복음이 전세계에 전파되었다.
물론 시대마다 상황마다 "위험"이나 "핍박"의 형태는 다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세속정부에 의한 기독교활동 제한이나 법적, 정치적 핍박은 늘 있어 왔다.
그때마다 복음을 가지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던 주님의 제자들에 의해 세계선교는 이루어져 왔다.
중국교회의 역사도 마찬가지요 한국교회의 역사-일제시대 등-도 마찬가지이다.
"인도주의적 활동" 범주에 당연히 기독교선교/봉사활동도 포함되어야 한다.
이것이 국제규범이 요구하는 것이다.
만약 한국정부가 "인도주의적 활동"에서
해외 기독교봉사활동을 배제시키려 하거나
기독교인들의 활동을 자신들이 자의적으로 규정하고
범주화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종교탄압이 될 것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그 어떤 이유에서도 국가는 종교활동의 통제하거나 규제할 수 없다.
과거에도 기독교인들은 포화가 쏟아지는 전쟁터에서도 부상자를 돌보고
전쟁고아와 난민들을 추스르며 고통 하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의 복음을 전파해 왔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는 이번 2007년을 1907again으로 기념하며
올해를 한국교회 선교부흥의 원년으로 선포하면서
10만 명의 선교사를 최전방지역에 보낸다는 비전을 선포하였다.
그리고 6월에는 전국적으로 도시들마다 연합집회를 하였다.
이러한 헌신의 열기가 채 끝나기도 전에 발생한 이번 사건은
영적으로 보면 분명 한국교회에 대한 사단의 도전이다.
한국교회는 이러한 영적 컨텍스트를 이해하고 오히려 전심으로 헌신하며
신속한 지구촌복음화를 위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서경석 목사가 뉴라이트 공식 뉴스사이트에
사건이 발생한 다음 올린 공식 사설입니다.
사람이 죽어 나가는데도 그는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겁니다.
서경석 목사가 누구냐구요?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와 함께 기독교 책임연대 공동 대표를 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또 대한민국 개국이래 최대 다단계 판매로 기소된 제이유의 주수도 회장으로부터
수억원의 로비자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썩은 종교인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3. 뉴라이트 전국 연합 성명 발표
성명> 아프칸 피랍사건 해결을 위해 이제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
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인 탈레반에 의해 한국인 배형규 목사가 처참히 살해되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세력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4시30분으로 연장된 협상시한을 넘기면
나머지 한국인 인질 22명을 모두 살해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탈레반은 "이번 협상시한이 마지막으로 더 이상 연장하지 않겠다" 면서
"이 때까지 협상결과가 없으면 인질을 모두 처형하겠다" 고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협상시한이 몇 시간 남지 않은 지금까지
정부는 탈레반의 정확한 요구사항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국민에 대한 리더쉽을 보여줄 때다.
한국인 인질의 무사귀환을 위해 직접 나섬으로서
우리 손으로 뽑은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켜 주어야 할 때다.
머뭇거리다가 더 큰 재앙으로 이어질 경우 대통령과 정부는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2007년 7월 27일
뉴라이트 전국연합 대변인
....위의 최한우 목사나 서경석 목사의 주장과 비교해서 글을 보시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보내달라, 선교 해야 한다고 주장해놓고는, 그들에게 무슨일이 있으면
책임은 자기네가 아닌 정부가 지라는 거죠.
이 성명에 대해 여론은 극도로 좋지 않습니다.
절대 잘난 자기들이 가서 구해보겠다는 소리는 안합니다. -_-;;
뉴라이트 라는 단체 자체가 현 정권에 반대하고, 한나라당을 밀어주기 위한 단체인데
아쉬우면 저러고 앉아있는 우스운 단체이기도 합니다.
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7/30/2007073000062.html
바로 그 뉴라이트는 한나라당을 지지하면서 불법 선거운동까지 한 혐으로 선관위에 의해 고발당했습니다.
그들은 종교의 미명하에 이제는 정치에까지 밥놔라 대추놔라 하는걸로 모자라 불법까지 자행하는 단체입니다.
샘물교회 담임목사이신 박은조 목사는
서경석 목사와 더불어 기독교 책임연대 공동 대표입니다.
(관뒀단 소리도 있긴 하더군요)
샘물교회 대표로서는 못하겠는 말을 뉴라이트는 꺼리낌없이 할 수 있죠.
뒤로는 불법 선거운동이나 자행하고, 로비자금이나 받아 처먹는 인간들,
그것이 기독교 책임연대, 뉴라이트의 진실입니다.
참고로 그들은 현재 교과서는 빨갱이 교과서라면서
기독교와 자기네 관점에서 교과서를 새로 편찬해야 한다고 주장중입니다.
그 교과서 내용이란게 실로 어처구니가 없는데,
종군 위안부 관련 내용 삭제,
일제토지수탈 사실아니다,
일제의 식민지배는 정당하다,
4.19란 혁명이 아닌 단순한 학생운동이다.
5.16을 혁명이라고 규정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전부 "객관적인 사실"만 적은 것입니다.
객관적인 사실만 나열해도 이정도랍니다. -_-;;

